< SPEC >

베이지 / 블랙 / 에토프 브라운 / 와인  - 소가죽

2cm
6cm
굽은 위 두 가지 중 택1하여 주문 가능

스틸레토 디자인 특성상
사이즈가 타이트한 편입니다.
발 볼을 늘리시거나 (한 사이즈 늘림만 진행합니다)
한 사이즈 up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 240 -245 겹쳐신고 편하게 신는 걸 좋아하는 타입인 저는
그레이스 6cm 245가 잘 맞습니다.
그레이스 2cm는 245에 볼을 늘려서 좀 더 편하게 신었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블로그 포스팅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https://blog.naver.com/nextcoordi/221351754623

색상별로 하나씩 보여드릴께요 :)

< 그레이스 -  베이지 >

 

 

많은 분들이 "김비서 구두"라고 이름 붙여주신 ㅎㅎ
제가 박민영씨에게 영감받아 한 코디-   정말 잘 어울리죠 :)

6cm이지만 7cm로 보일꺼에요

얇은 힐로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스틸레토 모양이 아닌,
약간 더 앞코가 길고 세련되게 빠진 라스트를 신규로 개발하였어요.
이태리에서 80만원대에 판매되는 명품 슈즈를 공수하여
개발한 라스트입니다.
흔히들 신는 브랜드가 아니라 이태리 현지에서도 명품만 찾으시는 분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이기에
더욱 값어치있습니다.

이번 시즌 명품브랜드에서 앞 코가 길게 빠진 뾰족코 라스트가 많이 선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일 라스트(신발모양) 입니다.

< 그레이스 - 블랙 >

 

 

기본 블랙 칼라의 그레이스는 MUST HAVE ITEM입니다.

광택이 촌스럽게 올라오는 블랙 가죽은 품위를 지켜주지 못합니다.

은은하게 베어나오는 속에서 올라오는 가죽의 윤기가 블랙칼라를 더욱 돋보이게해주는
고급 소가죽을 얇게 가공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이번 그레이스 라인은, 섬세하고 가느다란 라인을 강조하여
말 그대로 "똑 소리" 나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느낌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그래서 가보시 등의 옵션은 제외하되, 7cm가 아닌 6cm로 진행하면서도
7cm이상의 힐에서 보이는 느낌을 재현하였어요.

< 그레이스 - 에토프 >

 

 

이번 가을 가장 시즌칼라라고 생각되는

에토프 브라운입니다.

만약 베이지와 블랙 기본 구두가 있으시다면,
저는 가장 추천드리는 색상이 바로 이 에토프 베이지에요!

에르ㅁ스 같은 브랜드에서도 가장 베스트 셀링 색상인 이유가 뭘까요?
바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컬러,
코디가 쉽다는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 그레이스 - 와인 >

와인도 다양한 와인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 시즌 팬톤에서 제안한 컬러인

레드 피어 (붉게익은 배) 톤의 와인으로 준비했습니다

 

 

진한 포도주에 담근 듯한 와인 빛으로 보시면 되요

블랙은 너무 딱딱하고, 조금 더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을 때
와인으로 선택하세요.
과하지 않은 부드러움이 보여질꺼에요.
역시 2cm / 6cm 모두 주문 가능하시며
사진은 2cm로 착화촬영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진은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nextcoordi/22135175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