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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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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은 4.5cm (편의상 4cm라고 할께요) 진행하였고,

7cm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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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이는 두 가지만 진행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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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는 정사이즈로 나왔고,

본래 부츠는 한 사이즈 크게 신으신다 하시면

한사이즈 업하시는게 좋아요.

막 크게 여유있게 나온 스타일은 아니에요~~!

그냥딱 정사이즈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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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매우 부드럽게 가공한 소가죽이구요!

광택감이 아주 이쁘게 은은하고 고급스럽게 나왔어요.

고가인지라 쉽게 부츠에 쓰기에 비싼 가죽이라서 제가 아주 자부심을 가지고 ㅋㅋㅋ

사용했습니다..

여르분..

딱 봐도 고급스러워 보이시죠!

Cream

이 색상보고 한 눈에 반해서

이 것 신고싶어서 ㅋㅋㅋ

부츠 시즌이 아닌데 신고 찍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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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크림이요 ㅠㅠㅠ

하나만 선택하라면 크림이요........

앞코가 정말 잘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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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설명해야되지?

너무 날티나지 않는 스퀘어와 라운드의 중간, 안정적인 모양이지만,

또 진부하지 않아서

매력적입니다!

요 아이가 발목이 너무 타이트하지 않고

너무 넓지도 않아서

발목이 얇아보입니다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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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사실 이 사진 하나로 말 다 한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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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아니다 진짜 그냥 시선강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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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기본인 듯 하지만 왜 이런 라인이 흔하지 않은거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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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딱 기본인거같지만

진짜 찾기 힘든 이쁜 애들이있어요.

딱 기본이지만, 기본이면서 좋은 애들 찾기가 젤 힘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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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평범하게 살기 젤 힘들다는 인생의 진리처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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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인스타에

원래 저 부츠 잘한다고 남겨주셨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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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자신있는 것 중에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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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신발 쪽엔 유난히 부심이 ㅋㅋㅋㅋㅋ

있는 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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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신발만 그렇게 사주시는거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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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좋은 슈즈들로 보답할께용 :)

부츠 라인이 몸 선과 잘 어울리게 떨어져서

정말 자연스럽게 잘 어울려요.

이건 약간 존멋느낌으로다가 찍어보았는데요..

부츠컷에 신으니 넘나 멋진거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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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츠컷은 재작년에 판매했던 제품이라서 지금은 품절이에용~ ㅠㅠ물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소 )

일부러 디테일을 넣지 않았어요.

부츠 자체만으로도 이쁘게 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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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부츠가 이쁜 이유는 사실

신고있는 사람과 옷을 같이 돋보이게 해준다는데 있어서였어요.

어떤 룩을 입든, 그 사람을 돋보이게해주는 슈즈를 만들긴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 부츠는 담고있는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그런 무심한 고급스러움이 있더라구요.

제 사진에서 그런게 느껴졌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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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카멜은 좀 더 잔잔한 느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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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스펙트럼이 아니라, 작게 움직이지만

섬세한 감성이 풍부한 그런 컬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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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톤의 카멜이라, 굉장히 고급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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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지나 크림 톤의 니트스커트와 코디하면

세상 고급스러운 코디가 완성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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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어썸 부츠에 대한 저의 설명과 사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