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게 찍었던 사진이 날아가.... 다시 찍으니 이상하게 나왔다 ㅠㅠ)

가죽색별로 가죽 종류가 조금씩 다른 느낌!

굽별로도 느낌이 다르다.

발가락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게 싫으신 분이라면 제인이 꼭 마음에 드실거라 생각한다.

내가 가장 애정하는, 유럽여행에서 열일한 파랑 제인과 가을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와인색상 제인,

그리고 만만한 베이지 색상 제인을 소장하고 있다. (스웨이드 제외하고, 가죽으로만 세켤레 ㅋㅋ)

베이지의 고민은 때가타면 어떻게 관리하지?였다

(음- 팁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감사)

아직까지는 잘 신고 있지만 처음의 광택을 잃어버리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조심하게 된다 ㅋㅋㅋ

벗!!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건 역시 베이지 색상!

회사 복장에 데일리로 신기에 딱 좋은 아이이다!!!

큰 발볼을 가진 이라도 정사이즈를 신으실것!

처음 발볼 늘림 했다가 커져서 쿠션 다시 깔았으니...

만약 정말 볼때문에 걱정이시라면 꼭 정사이즈 해보시고 다시 늘리더라도 먼저 그냥 신어 보시는게 좋을듯 싶다.

늘리는 것보다 줄이는게 더 힘들다;;

6센치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아이이다.

낮은것과 높은것 둘다 있지만 다리의 피로도는 솔직히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감사

덕분에 못난이 발도 편하게 이쁜 구드를 신고 있다 :)